요즘 들어 블로거들이 모이는 행사들이 많네요. (사실 제가 아는건 그닥;; -0-;;;)

아무튼!!

지난번 블로그 축제 "만남"에 참가하고 보름 정도 지난 오늘 블로거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행사의 성격도 다르고 규모도 달랐지만 개인적으로는 둘 다 뜻깊은 행사가 아니었나 합니다.

블로그 축제 때는 내용 없이 만남에만 그쳤다는 얘기가 있었고, 블로거 컨퍼런스에는 블로거와의 만남을 생각하고 명함도 준비해서 나갔다가 실망했다는 얘기도 있고요. 반대로 저는 블로그 축제 때는 만남이 있어서 좋았고, 블로거 컨퍼런스에는 유익한 keynote와 세션들로 좋았다고나 할까요? : )

저는 저희 회사의 egg님과 함께 행사장으로 찾아갔었는데요, 30분 정도 늦게 도착한 센트럴시티!! 에그님 말씀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이 많을 것 같아서 계단을 이용했는데.. 이거 뭐;; 한 층이 일반건물 3층 높이는 되더라고요;; 1F 2F 도 아니고 1MF는 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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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서 등록확인을 하고 전자 방명록에 제 주소를 입력하고 6층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6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재밌는 문구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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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 상쾌 댓글 인사
- 도끼질보다 무서운 악플
- 사생활 침해 블로깅 금지
- 아름다운 흔적 무단스크랩 금지
- 내가 쓴 글은 내 얼굴

제공해주신 커피와 함께 행사 시작하기 전에 여유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나름 이상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었지만요; ㅡ0ㅡ;;;)

첫 번째 기조연설로 "인터넷과 사회현상"이라는 제목으로 한완상 대한적십자 전 총재님께서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기술 도입은 빠르지만 의식수준이 따르지 못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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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건축가 류춘수 선생님"새로운 것을 만드는 장인정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는 "산에 건축물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산천과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Fit for Given ConText of Time & Place"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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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줄 모르고 기조연설을 경청한 뒤에 맛난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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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잠시 나가서 사진도 좀 찍었습니다.(1센트, 크브브, 권만진님, BrightListen)
(ps. 원래 정장을 좋아하는데 다음부터는 자제해야할 듯! 상당히 뻘쭘했음!! ㅋ)

그리고 오후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각 세션을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너무 짧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유익했습니다.)

음식사진 찍는 방법 얘긴줄 알고 들어갔다가 통마늘, 육수 등의 얘기에 좌절했던
베비로즈님"요리 레시피와 수납 등의 살림노하우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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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님"세상과 나를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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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호스트나 동대문에서 물건을 파셔도 성공하셨을 것 같은
올림푸스 이두형 차장님의 "빛으로 요리하는 제품사진 촬영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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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똑부러지게 하실 말씀 잘 전달하시는 그만님"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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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중독테스트가 압권이었던 차니님의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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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도 되나요? 네? 안된다구요?'
정말 귀여우셨던 쥬니캡님"개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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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으셨다던 멋진 사진들이 유독 멋있어 보였던 잠든자유님"여행, 같은곳 다른 느낌"

중간에 쉬는 시간에 잠깐 나가서 찍었던 사진 몇 컷!! (비류연, 권만진님, 1센트)

이 후 숙명 가야금 연주단과 비보이 공연도 보고...  경품에는 한끝차이로 안되고... 712 713

마지막으로 방명록이 변신한 블루스크린은 지나가던 블로거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죠. ㅋ
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들리는 소리 "역시...", "여기에서도..."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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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야지 내일 출근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충 써본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를 마치고요. 조만간 트랙D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그만님, 차니님, 쥬니캡님, 잠든자유님의 상세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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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는 블로그 주소가 webdew.co.kr 인데요. "웹이슬"이라는 뜻으로 웹계의 이슬이 되겠다고;;; 암튼 뭐 대략 좌우대칭(web vs dew)입니다. 그래서? 네? 그렇다고요;;

덜덜덜~ 기억해 주세요~ ㅠ.ㅜ

뭘!!!
Posted by 재서기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느라 초~~큼 후기가 늦었네요. ㅋㅋ

회사에서 후원을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블로그축제를 신청을 했다. 올해부터 블로깅을 시작한 초보로써는 많은 유명 블로거 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마치 연예인을 만나러 가는 기분이랄까? 두근두근! ㅋ

어쨋든~
그렇게 드디어 2월 29일!! 블로그축제 "만남"이다.

6시까지 꼬~~~옥 해야하는 일을 가뿐하게 5시 59분까지 완료해 주시고 -_-;;;

일을 조금만 더 하다가 간다는게 그만;; 8시가 넘어서 출발하게 되었다. (아놔~ 2만원 -_-ㅋ)

그렇게 도착한 홍대 벨벳바나나!! 들어갔다니 콩나물 시루다! +_+


처음에는 적응이 안돼서 가만히 있었는데, 몇몇분이 오셔서 명함을 주셨다.

오오오!! 이게 뭔가? ㅋㅋㅋ

비록 처음보는 사람이지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고 간단하게 혹은 길게 얘기들을 나누고...

조금 늦게 온 탓에 명함 주고받는 분위기가 한풀 꺽인 듯 하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그 후, 뻘쭘하게 서성이고 있는데 장우씨가 인사를 시켜준 나루 미녀 3인방!!

하지만!! 내가 고이고이 아끼던 샌드위치를 드시고 계셨다는... ㅋㅋㅋ

그래서 장난 좀 쳤는데 너무 미안해 하셔서 오히려 제가 뻘쭘했었어요~~ >_<


그렇게 여러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마지막으로 "낭만해적단"의 공연 처음에 MR이 도착하지 않아서 트로트를 부르실 때는 조금 안쓰럽긴 했지만, 정말 멋진 공연이었죠.

특히 처음 불렀던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정말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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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차로 이동!!
200명 정도 오셨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2차는 약 50여분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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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2차는 이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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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재밌게 사진도 찍고~ ㅎㅎ

명함 다 떨어지신 분들은 이렇게 연락처를!! ㅋㅋ

여기저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고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진은 메일로 드릴게요. ^^)

그리고 뒤늦게 만난 문화관광부의 재표 형님!! ㅋㅋㅋ
형님!! 저희 의형제라도 맺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

정말 유쾌하신 형님! ㅋㅋ

마지막으로 화장실 갔다가 만난 정말정말 인상 좋으신 분. : )
아.. 닉네임 알았는데 까먹었지만;; -0-;;; ☞ 마야님이시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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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딘지도 조차 모르겠지만.. 3차로는 여기서!! : )

뭐.. 나름 말도 많지만.. 직접 참가한 저로써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그건 그렇고!! 후아... 초보에게는 블로깅이 너무 힘들어요. ㅠ.ㅜ
Posted by 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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