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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9 약속은 지켜야 한다! (10)
  2. 2009/03/08 기본에 충실하자!! (11)
생각할 것들2009/03/19 00:08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약속은 정말 중요하다.
한번 두번 계속 어기다 보면 그 사람은 이제 나와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이다.

나는 사람을 잘 믿는 편이다.
그래서 사기도 몇 번 당해봤고, 나를 호구로 생각하게 만드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2년 전에는 디카를 싸게 팔길래 대포 통장인줄 모르고 입금해서 돈을 날리기도 했고, 4년 전에는 어찌어찌 알게된 녀석이 키보드(악기)를 싸게 사주겠다길래 돈을 줬다가 고생한 적이 있다. (물론 그것 외에 크고 작은 몇 몇 건들이 더 있다.)


그럴 때마다 늘 이렇게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에이... 뭐... 사기당한거라면 좋은 경험하는 셈 치지뭐~'

라고 말이다.


이렇게 말하면 "속도 차~아~아~암~ 좋다!" 라는 얘기를 듣겠지만 뭐 지난걸 어쩌랴;;


아무튼 방금도 약속을 몇 번 연속으로 지키지 않은 그래서 결국 최종 뒤통수를 맞는 전화를 받았다. 이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서 많이 책임감도 느끼고 그로 인해 힘들어할 사람들이 생길텐데... 걱정이다.


"스스로에게만 하는 금연, 다이어트 약속이 아니라면 약속은 꼭 꼭 꼭 지켜야 한다!!!"


덧) 움찔; 나도 그러고 보니 친구들이 만날 약속 안지키고 늦게 나온다고 구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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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서기
생각할 것들2009/03/08 14:00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전공 관련 책이나 소설 등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지는 책이라고들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나는 자기계발서가 좋다"고 말이다. (물론 20대/30대 시리즈 등 약간 사람들을 혹하게 해서 결국 같은 내용이고 뭐 그런 얘기도 어느정도 공감하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감명깊게 읽고 요즘에도 한번씩 꺼내어 보는 책이 있다. 바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들이 쓰여져 있는 책이다. "비판하지 말라",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라", "잘못을 빨리 인정하라", "상대의 체면의 살려줘라" 등 뭐.. 이런걸 책으로 보고 있어? 이미 다 아는 얘긴데...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몸에 베이게 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위와 같이 행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물론 나 조차도 많은 경우 남들에게 그렇게 비쳐질 때도 많았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정말 뻔한 얘기를 하는 것일 지라도 생각만 하고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행동하지 않는 것들을 일깨워주는 자기계발서를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

상대방에게 '당신이 틀렸소'라고 할 때 상대방이 여러분 의견에 과연 동의하겠는가? 불가능한 얘기다. 여러분이 상대의 지적 능력, 상대의 판단력, 상대의 자부심, 상대의 자존심에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상대방이 원하는 건 되받아치는 것 뿐이지, 결코 생각을 돌리는게 아니다. 여러분이 다시 플라톤으로부터 칸트에 이르는 논리라는 논리를 다 갖다 대더라도 상대는 의견을 바꾸지 않는다. 여러분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했기 때문이다.

절대로 "당신에게 이러 저러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얘기로 시작하지 말라. 그것은 정말 안 좋은 경우다. 그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내가 당신보다 잘났으니, 내 말 한 두 마디 들어보고 생각을 돌리시게."

(중략)

무언가를 증명하고 싶다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하라. 교모하고 기술적으로 해서 아무도 여러분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게 하라. 영국 고전주의의 대표 시인 알렉산더 포프는 이렇게 말했다.

"가르치지 않는 듯이 가르치라
상대가 이미 아는 것처럼 알려주라"


또한 체스터필드 경은 아들에게 이렇게 훈계했다.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나 내가 더 현명하다고 상대에게 말하지 말이라.


앞으로 인간관계론에 대한 얘기도 가끔 적기도 하고, 올해 첫 개시를 했으니 열심히 다시 블로깅을 시작해 볼까~ >_<

어쨋든 혹시나!!! 여기 오실 분들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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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서기